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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미수검시 과태료 부과 대상 금액
평생교육@ 2023. 5. 25. 14:11
최근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건강검진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을 미수검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 모두에게 건강검진 미수검시 과태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일반건강검진과 불이익
직장인들은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사무직은 2년에 1회, 비사무직은 1년에 1회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건강검진은 체중, 시력, 청력, 혈압체크, 피검사, 요검사, 흉부엑스레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미수검할 경우에는 과태료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태료 부과 대상
건강검진을 미수검할 경우, 사업주에게 최대 1천만원, 근로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과태료는 인당 10만원으로 책정되며, 사업장에 100명 이상의 근로자가 건강검진을 수검하지 않을 경우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미수검으로 인해 개인에게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직접 과태료를 납부해야 하는 경우는 드물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암검진과의 차이점
과태료 부과 대상은 주로 일반건강검진에 해당하며, 국가암검진은 과태료 대상이 아닙니다. 국가암검진은 공단에서 건강검진 비용을 전부 부담하며, 검진 내용과 주기가 일반건강검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
건강은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음으로써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미수검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불이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근로자의 건강을 책임지고 건강검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가입자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건강검진을 통해 암 진단 시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